어느날 트위터에서 글 하나를 보았다. 섬뜩하다. 섬뜩하긴한데, 조금 이해는 간다. 결국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처음부터 결과가 그렇게 되리라 생각하진 않았을 것이다. 처음에는 약간의 신경쓰임부터 시작했겠지. 그러다 그 신경쓰임이 반복되다보면 조금씩…
11 November, 2019
블로그 이사 지금까지 몇번이나 블로그를 만들고 옮겼는지 모르겠다. 대략 5번쯤 될까. 글은 별로 쓰지도 않으면서 맘에 안드는 것들이 생기면 금방 싫증내고 옮겨버린다. 처음엔 티스토리로 시작했다. 서비스형이면서 일부 코드를 고칠 수 있는게 맘에 들었다…
03 November, 2019
이 글은 Introducing Sass Module)를 참고하여 정리하였다. 최근, SCSS(사스, Sass)에 모듈 시스템(Module System)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feature들이 몇가지 승인(accepted)되었다. 그 중에 at-ru…
27 October, 2019
어릴적 그림 그리는 화가가 되고 싶었다. 아마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중학교 다닐때 까지의 꿈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이후, 고등학생이 되면서 우주물리학자, 교육부장관(?) 등이 후보로 나왔다. 그러나 화가만큼 오랫동안 지속되지는 못했다. 어렸을적 나는 전…
20 October, 2019
애플의 웹 사이트는 멋지다. 사이트에 특별한 기능이 있는건 아니다. 대부분 제품 소개 페이지다. 제품 소개페이지를 얼마나 잘 만들었길래, 뭐가 멋지다는걸까? 의문이 들 법하다. 그런데, 하나하나 살펴보면, 정말 세심하게 공들인 느낌이다. 단순한 웹 …
13 October, 2019
내 기억에 학창시절의 나는 좌절을 겪어본적이 없었던것 같다. 나름대로 수학문제 풀이에 재능이 있었던 탓이라 그런지 수학에는 항상 자신감이 있었고, 그 자신감이 다른 과목에도 영향을 끼쳤고, 전체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 1등을 하고 싶다는 …
06 October, 2019
요즘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은 (Visual Studio Code)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그렇다보니 버그 수정이나 기능추가가 상당히 빠르다. 또한 Typescript와의 호환성도 훌륭하다. 아마도 MS에서 둘다 만들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VS…
29 September, 2019
if kakao가 매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공식적인 if kakao 행사가 두번째임에도 불구하고 꽤 완성도 있었다 생각한다. 특히 의 리액트: 그것마저 결정해주마와 의 프론트엔드 기술로 동료들 삶의 질 높여주기 세션이 아주 흥미로웠다. 첫번…
22 September, 2019
무라카미 하루키는 다양한 장소에서 소설을 쓴다. 일본, 유럽, 미국 등 다양한 장소에 머무르며 소설을 쓴다. 일본에 있으면 아무래도 잡일이 이것저것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소설에 집중하기 위해 외국으로 나간다 한다. 성공한 유명한 작가이기 때문에 가능…
15 September, 2019
영어가 참 안 는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 생각하는데, 정말 안 는다. 어학연수나 유학중인 사람들 만큼 실력이 일취월장하는건 바라지도 않는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도 하다. 고작해야 출퇴근 시간의 쉐도잉과 퇴근 후 전화영어가 전부기 때문이다(가…
08 September, 2019
내가 스물 한 살이었던 해로 기억한다. 부모님은 적지 않은 나이에 슈퍼마켓을 시작하셨다. 당시 아버지가 다니시던 직장이 일종의 파산(?)을 당하면서 뭐라도 시작할수 밖에 없었다. 결국 선택한것이 슈퍼마켓이었다. 그때는 나와 형이 한창 대학을 다니던 …
29 August, 2019
내 20대 초반의 사고와 감성은 하루키의 책이 지배했다. 딱히 때문에 그렇게 끌렸는지 지금도 확실하진않다. ‘어딘지 모를 허무함’, ‘고독해 보이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 ‘사건보다는 내면과의 깊은 대화’ 같은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
25 August, 2019
좋은 아이디어라는건 아르키메데스처럼 어느 순간에 ‘유레카’를 외치듯이 한순간에 나타나지 않는다. 아이디어도 근육과 같아서 수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익히 알고 있는 성공한 사업가들(타이탄)의 사업 아이템도 한순간에 만들어진게 아니다. 그들 역시 수많은…
18 August, 2019
자기계발서 또는 자기개발서 둘다 상황에 맞춰 병행 표기한다. 책 좀 읽는다는 사람들에게 가장 싫어하는 종류의 책이 뭐냐 물어보면 라는 답변을 가장 많이 들을 수 있을것이다(적어도 내 주변엔 그랬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책…
12 August, 2019
페이이지를 만들었다. 404페이지가 뭔지 모르는 분은 없겠지만, 간단히 말하면 페이지를 찾지 못했을때 나타하는 에러 페이지다. 정상적이 상황에서 보이는 페이지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서비스를 만들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유명한 웹 서비…
04 August, 2019
그 동안 로 작업하면서 배운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flexbox의 기초 flexbox의 기초를 다룬 좋은 글이 많기 때문에 여기서 다시 다룰 필요는 없을것 같다. 만약 flexbox에 대해 잘모르거나 잘 생각나지 않는분들이라면 아래 링크를 한번씩 …
28 July, 2019
난 을 싫어하는 편이다. 딱히 이유는 없는데, 왠지 모르게 다달이 지불하는 비용이 아깝다. 지금 내가 구독하고 있는 서비스는 딱 두가지다. 하나는 음악 서비스(네이버 뮤직(VIBE)), 하나는 iCloud다. 네이버 뮤직은 가 처음 나왔을때 1년 이…
21 July, 2019
13가지 문제가 있다. 각 문제는 삼지선다형으로 3개중 한개가 답이다. 내용을 전혀 모르고 답을 찍는다면 정답률은 대략 다. 책에는 저자 한스 로슬링이 만든 세계를 이해하는 13가지 문제가 있다. 각 문제는 마찬가지로 3개 중 하나가 답이다. 문제를…
14 July, 2019
난 원래 꾸준한 사람이 아니다. 쉽게 싫증내고 쉽게 포기한다(다 그런가??). 꼴에 하고 싶은건 또 많아서 이것저것 손댄것도 많다. 그래봐야 살짝 맛만 보고 그만둔게 대부분이지만… 이런 성향을 워낙 잘 알기 때문에 고쳐보려고 노력중이다. 거창한건 전…
02 July, 2019
웹 서비스를 이용하다보면 간혹 룰렛 형태의 뽑기 게임을 볼 때가 있다. 주로 적립금(캐시)이나 상품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만든다. 그런데 이런 룰렛 게임을 하나의 원형 이미지만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일회성으로 사용할때면 아무 문제 없지만, 당첨되는…
27 June, 2019
공지사항이나 FAQ 페이지에는 가 많이 사용된다. 이라고도 하는데, 기본적인 리스트에서 각 항목을 터치(클릭)하면 세부 내용이 확장되는 형태의 UI다. 비교적 간단한 UI기 때문에 css와 javscript를 적절히 조합하면 누구나 손쉽게(feat.…
07 June, 2019
회사 동료의 리액트(react) 책이 출간되었다. 제목은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부제는 다. 최신 자바스크립트의 기본부터 리액트, 최신(?) 리액트 문법인 hooks, 리덕스(redux), 바벨(babel), 웹팩(webpack), SSR…
06 June, 2019
일상이 망가졌다. 작년 한해동안 공들여 만들었던 내 일상이 요 몇개월 사이 확실히 망가졌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달리는 일이 더이상 일상이 아니게 되었다. 기회비용이라고, 다른 것을 선택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치부할수도 있다. 의지와 노력이 …
06 May, 2019
react에서 modal 뷰 구현을 위해 react-modal 패키지를 사용한다. 근데 이 react-modal을 쓰다보면 한가지 문제에 부딪힌다. 바로 모달 외부의 dimmed 영역이 스크롤되는 문제다. 예제를 살펴보자 (모바일이라면 반드시 새창으…
25 April, 2019
올해는 유난히 2018년을 회고하는 글이 많이 보인다. 아마 트위터 팔로워 수가 늘어서 그런것 같다. 사실 나는 해가 바뀌는걸 그닥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해가 바뀌는건 인간이 날짜 계산을 편하게 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30 December,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