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하면 숫자 1부터 9까지 모양이 점진적으로 변하도록 만들어보았다. 각 숫자의 형태를 만들기 위해 웹에서 사용가능한 벡터 이미지인 SVG를 이용해 구현했다. SVG가 뭐지? 라는 분들이 있다면 W3Scools의 SVG Tutorial을 읽어보자.…
26 January, 2020
사람마다 여행하는 스타일은 다르다. 혼자서 다니는걸 좋아하는 사람, 친한 친구들과 여럿이서 같이 다니는걸 좋아하는 사람, 한번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여행지로 떠나길 즐기는 사람, 익숙한 곳으로 가는걸 좋아하는 사람 등. 나는 이중에 혼자서 다니길 좋…
19 January, 2020
곽재식 작가가 그랬다. 반드시 써야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소재가 떠오르지 않을때는 고양이에 대해 쓰라고. 그래서 믿고 고양이에 대해 쓴다. 요즘처럼 고양이의 위신이 높아진적이 없는 것 같다. 우리 부모님 세대때만 해도 요물(우리 부모님 표현을 빌리자…
13 January, 2020
나는 이야기꾼의 재능이 없다. 똑같은 이야기도 내가하면 재미없다. 그래서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할때면 말하기전에 머리속으로 미리 상상해본다. 어떤 순서로 말하면 좋을지, 어떤 부분에 포인트를 줘야할지, 어떤 표현을 써야 재미있을지 등을 생각…
05 January, 2020
해가 넘어가는데 큰 의미를 두는 타입은 아니지만, 2018년 회고에서 세운 계획을 얼마나 달성했나 점검하는 차원에서 2019년 회고를 남겨본다. 2018년 회고에서 정했던 2019년 계획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개발: 개인프로젝트를 만들자. 운동…
30 December, 2019
의 마감시간(dead line)은 월요일 출근전이다. 덕분에 주말을 여유있게 보낸적이 거의 없다. 항상 마감시간에 쫒긴다. 주중에 미리 글감을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글의 구성을 생각해놓으면 그나마 낫다. 하지만 주말이 되도록 무슨 글을 쓸지 정하지 못…
22 December, 2019
이전에 만들었던 roulette는 실제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애초에 테스트 용도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실제 프로젝트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몇가지를 수정하려고 한다. 항목은 다음과 같다. deprecated된 clip 속성을 제거…
15 December, 2019
이번에 좋은기회가 생겨 미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첫 방문이었다. 이전에 속으로 느끼던 막연한 이미지를 두 눈으로 직접 본다는 생각에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다. 11시간이 넘는 장시간 비행 끝에 드디어 라스베가스에 도착했다. 짐을 찾고 공항 문을 …
09 December, 2019
을 다시 읽었다. 15년 만이다. 다시 읽은 특별한 이유는 없다. 트위터에서 우연히 보고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생각했을 뿐. 기억에 20대 초반에는 그다지 큰 감흥은 없었다. 명작 소설 한권 읽어냈다는 정도의 성취감. 딱 그정도 였다. 하지만 모두…
29 November, 2019
동남아시아의 많은 대도시를 다녀보진 않았지만, 대체로 몰(mall)이 발달했다. 이번에 자카르타를 방문해서도 모든 식사와 쇼핑은 몰에서 해결했다. 10년전에 방문했던 방콕도 그랬다. 전철역에 내리면 몰(mall)로 직접 이동할수 있게 통로로 연결되어…
25 November, 2019
나는 원래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한국 스타일(?)의 드라마는 더욱 더 내 취향이 아니다. 지금껏 한국드라마의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한 작품의 거의 손에 꼽을 정도다. 장르 불문하고 등장하는 로맨스, 과도한 PPL, 비현실적인 스토리, 아이돌…
17 November, 2019
어느날 트위터에서 글 하나를 보았다. 섬뜩하다. 섬뜩하긴한데, 조금 이해는 간다. 결국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처음부터 결과가 그렇게 되리라 생각하진 않았을 것이다. 처음에는 약간의 신경쓰임부터 시작했겠지. 그러다 그 신경쓰임이 반복되다보면 조금씩…
11 November, 2019
블로그 이사 지금까지 몇번이나 블로그를 만들고 옮겼는지 모르겠다. 대략 5번쯤 될까. 글은 별로 쓰지도 않으면서 맘에 안드는 것들이 생기면 금방 싫증내고 옮겨버린다. 처음엔 티스토리로 시작했다. 서비스형이면서 일부 코드를 고칠 수 있는게 맘에 들었다…
03 November, 2019
이 글은 Introducing Sass Module)를 참고하여 정리하였다. 최근, SCSS(사스, Sass)에 모듈 시스템(Module System)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feature들이 몇가지 승인(accepted)되었다. 그 중에 at-ru…
27 October, 2019
어릴적 그림 그리는 화가가 되고 싶었다. 아마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중학교 다닐때 까지의 꿈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이후, 고등학생이 되면서 우주물리학자, 교육부장관(?) 등이 후보로 나왔다. 그러나 화가만큼 오랫동안 지속되지는 못했다. 어렸을적 나는 전…
20 October, 2019
애플의 웹 사이트는 멋지다. 사이트에 특별한 기능이 있는건 아니다. 대부분 제품 소개 페이지다. 제품 소개페이지를 얼마나 잘 만들었길래, 뭐가 멋지다는걸까? 의문이 들 법하다. 그런데, 하나하나 살펴보면, 정말 세심하게 공들인 느낌이다. 단순한 웹 …
13 October, 2019
내 기억에 학창시절의 나는 좌절을 겪어본적이 없었던것 같다. 나름대로 수학문제 풀이에 재능이 있었던 탓이라 그런지 수학에는 항상 자신감이 있었고, 그 자신감이 다른 과목에도 영향을 끼쳤고, 전체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 1등을 하고 싶다는 …
06 October, 2019
요즘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은 (Visual Studio Code)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그렇다보니 버그 수정이나 기능추가가 상당히 빠르다. 또한 Typescript와의 호환성도 훌륭하다. 아마도 MS에서 둘다 만들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VS…
29 September, 2019
if kakao가 매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공식적인 if kakao 행사가 두번째임에도 불구하고 꽤 완성도 있었다 생각한다. 특히 의 리액트: 그것마저 결정해주마와 의 프론트엔드 기술로 동료들 삶의 질 높여주기 세션이 아주 흥미로웠다. 첫번…
22 September, 2019
무라카미 하루키는 다양한 장소에서 소설을 쓴다. 일본, 유럽, 미국 등 다양한 장소에 머무르며 소설을 쓴다. 일본에 있으면 아무래도 잡일이 이것저것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소설에 집중하기 위해 외국으로 나간다 한다. 성공한 유명한 작가이기 때문에 가능…
15 September, 2019
영어가 참 안 는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 생각하는데, 정말 안 는다. 어학연수나 유학중인 사람들 만큼 실력이 일취월장하는건 바라지도 않는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도 하다. 고작해야 출퇴근 시간의 쉐도잉과 퇴근 후 전화영어가 전부기 때문이다(가…
08 September, 2019
내가 스물 한 살이었던 해로 기억한다. 부모님은 적지 않은 나이에 슈퍼마켓을 시작하셨다. 당시 아버지가 다니시던 직장이 일종의 파산(?)을 당하면서 뭐라도 시작할수 밖에 없었다. 결국 선택한것이 슈퍼마켓이었다. 그때는 나와 형이 한창 대학을 다니던 …
29 August, 2019
내 20대 초반의 사고와 감성은 하루키의 책이 지배했다. 딱히 때문에 그렇게 끌렸는지 지금도 확실하진않다. ‘어딘지 모를 허무함’, ‘고독해 보이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 ‘사건보다는 내면과의 깊은 대화’ 같은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
25 August, 2019
좋은 아이디어라는건 아르키메데스처럼 어느 순간에 ‘유레카’를 외치듯이 한순간에 나타나지 않는다. 아이디어도 근육과 같아서 수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익히 알고 있는 성공한 사업가들(타이탄)의 사업 아이템도 한순간에 만들어진게 아니다. 그들 역시 수많은…
18 August, 2019
자기계발서 또는 자기개발서 둘다 상황에 맞춰 병행 표기한다. 책 좀 읽는다는 사람들에게 가장 싫어하는 종류의 책이 뭐냐 물어보면 라는 답변을 가장 많이 들을 수 있을것이다(적어도 내 주변엔 그랬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책…
12 August,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