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는 다양한 장소에서 소설을 쓴다. 일본, 유럽, 미국 등 다양한 장소에 머무르며 소설을 쓴다. 일본에 있으면 아무래도 잡일이 이것저것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소설에 집중하기 위해 외국으로 나간다 한다. 성공한 유명한 작가이기 때문에 가능…
15 September, 2019
영어가 참 안 는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 생각하는데, 정말 안 는다. 어학연수나 유학중인 사람들 만큼 실력이 일취월장하는건 바라지도 않는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도 하다. 고작해야 출퇴근 시간의 쉐도잉과 퇴근 후 전화영어가 전부기 때문이다(가…
08 September, 2019
내가 스물 한 살이었던 해로 기억한다. 부모님은 적지 않은 나이에 슈퍼마켓을 시작하셨다. 당시 아버지가 다니시던 직장이 일종의 파산(?)을 당하면서 뭐라도 시작할수 밖에 없었다. 결국 선택한것이 슈퍼마켓이었다. 그때는 나와 형이 한창 대학을 다니던 …
29 August, 2019
내 20대 초반의 사고와 감성은 하루키의 책이 지배했다. 딱히 때문에 그렇게 끌렸는지 지금도 확실하진않다. ‘어딘지 모를 허무함’, ‘고독해 보이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 ‘사건보다는 내면과의 깊은 대화’ 같은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
25 August, 2019
좋은 아이디어라는건 아르키메데스처럼 어느 순간에 ‘유레카’를 외치듯이 한순간에 나타나지 않는다. 아이디어도 근육과 같아서 수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익히 알고 있는 성공한 사업가들(타이탄)의 사업 아이템도 한순간에 만들어진게 아니다. 그들 역시 수많은…
18 August, 2019
자기계발서 또는 자기개발서 둘다 상황에 맞춰 병행 표기한다.책 좀 읽는다는 사람들에게 가장 싫어하는 종류의 책이 뭐냐 물어보면 라는 답변을 가장 많이 들을 수 있을것이다(적어도 내 주변엔 그랬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책이…
12 August, 2019
페이이지를 만들었다. 404페이지가 뭔지 모르는 분은 없겠지만, 간단히 말하면 페이지를 찾지 못했을때 나타하는 에러 페이지다. 정상적이 상황에서 보이는 페이지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서비스를 만들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유명한 웹 서비…
04 August, 2019
그 동안 로 작업하면서 배운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flexbox의 기초flexbox의 기초를 다룬 좋은 글이 많기 때문에 여기서 다시 다룰 필요는 없을것 같다. 만약 flexbox에 대해 잘모르거나 잘 생각나지 않는분들이라면 아래 링크를 한번씩 읽어…
28 July, 2019
난 을 싫어하는 편이다. 딱히 이유는 없는데, 왠지 모르게 다달이 지불하는 비용이 아깝다. 지금 내가 구독하고 있는 서비스는 딱 두가지다. 하나는 음악 서비스(네이버 뮤직(VIBE)), 하나는 iCloud다. 네이버 뮤직은 가 처음 나왔을때 1년 이…
21 July, 2019
13가지 문제가 있다. 각 문제는 삼지선다형으로 3개중 한개가 답이다. 내용을 전혀 모르고 답을 찍는다면 정답률은 대략 다. 책에는 저자 한스 로슬링이 만든 세계를 이해하는 13가지 문제가 있다. 각 문제는 마찬가지로 3개 중 하나가 답이다. 문제를…
14 July, 2019
난 원래 꾸준한 사람이 아니다. 쉽게 싫증내고 쉽게 포기한다(다 그런가??). 꼴에 하고 싶은건 또 많아서 이것저것 손댄것도 많다. 그래봐야 살짝 맛만 보고 그만둔게 대부분이지만… 이런 성향을 워낙 잘 알기 때문에 고쳐보려고 노력중이다. 거창한건 전…
02 July, 2019
웹 서비스를 이용하다보면 간혹 룰렛 형태의 뽑기 게임을 볼 때가 있다. 주로 적립금(캐시)이나 상품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만든다. 그런데 이런 룰렛 게임을 하나의 원형 이미지만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일회성으로 사용할때면 아무 문제 없지만, 당첨되는…
27 June, 2019
공지사항이나 FAQ 페이지에는 가 많이 사용된다. 이라고도 하는데, 기본적인 리스트에서 각 항목을 터치(클릭)하면 세부 내용이 확장되는 형태의 UI다. 비교적 간단한 UI기 때문에 css와 javscript를 적절히 조합하면 누구나 손쉽게(feat.…
07 June, 2019
회사 동료의 리액트(react) 책이 출간되었다. 제목은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부제는 다. 최신 자바스크립트의 기본부터 리액트, 최신(?) 리액트 문법인 hooks, 리덕스(redux), 바벨(babel), 웹팩(webpack), SSR…
06 June, 2019
일상이 망가졌다. 작년 한해동안 공들여 만들었던 내 일상이 요 몇개월 사이 확실히 망가졌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달리는 일이 더이상 일상이 아니게 되었다. 기회비용이라고, 다른 것을 선택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치부할수도 있다. 의지와 노력이 …
06 May, 2019
react에서 modal 뷰 구현을 위해 react-modal 패키지를 사용한다. 근데 이 react-modal을 쓰다보면 한가지 문제에 부딪힌다. 바로 모달 외부의 dimmed 영역이 스크롤되는 문제다. 예제를 살펴보자 (모바일이라면 반드시 새창으…
25 April, 2019
올해는 유난히 2018년을 회고하는 글이 많이 보인다. 아마 트위터 팔로워 수가 늘어서 그런것 같다. 사실 나는 해가 바뀌는걸 그닥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해가 바뀌는건 인간이 날짜 계산을 편하게 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30 December, 2018
최근 몇년간의 웹 생태계는 마치 전쟁터와 같았다. 아니, 지금도 전쟁중이다. 각종 도구들부터 시작해서 웹 프레임워크까지, 한시라도 눈을 떼면 뒤쳐져버리기 일쑤다. 요즘, 국내에서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리액트(react)나 뷰(vue) 둘 중 하나는…
26 November, 2018
춘천 마라톤을 완주했다. 역시 10km, 아디다스 대회에 이어 두번째다. 춘천 마라톤은 역사가 깊다. 거의 70여년전에 시작되었다. 오랜 역사때문인지 몰라도 마라톤 매니아들은 춘천 마라톤을 국내 최고의 대회 중 하나로 꼽는다. 그래서 매년 이맘때가 …
31 October, 2018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물론 시작부터 지금까지 계속 블로그를 유지한것은 아니다. 여러번 시도하고 여러번 실패했다. 처음에는 티스토리(tistory)에서 시작했다. 그러다가 워드프레스(wordpress), 네이버(naver)…
24 October, 2018
우리 사회는 불평등하다. 미국에서 링컨 대통령이 노예 해방을 선언한지도 150년이 넘었고, 영국에서 여성에게 참정권이 부여된지도 100년이 넘었다. 대부분의 국가는 민주주의 정치체제 기반으로 운영되고, 인도의 카스트제도처럼 계급제를 유지하고 있는 국…
18 October, 2018
미 연준이 또다시 금리를 인상했다. 최근 9월에 또다시 0.25 포인트 올리면서 2-2.25%가 되었다. 반면에 한국의 기준금리는 작년 11월 1.25%에서 1.50%로 인상된 이후 줄곧 동결이다. 그런데 이제 미국과 한국의 기준 금리가 0.50-0…
12 October, 2018
한동안 hexo 로 운영하던 github page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 최근 하나 올렸지만 거의 5 개월만이었다. 그 사이, 개발과는 무관한 블로그를 새로 시작했다. 예전부터 사용하던 블로그 플랫폼인 에 둥지를 틀었고, 6 월부터 대략 세달…
07 October, 2018
공병호라는 이름은 익히 들어왔지만, 정확히 뭐하는 사람인지는 몰랐다. 그래서 이참에 찾아봤는데, 위키피디아에서 공병호라는 사람을 이렇게 설명한다.공병호는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경제학자이자 작가이자 강연자이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
04 October, 2018
요즘, 습관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글쓰기, 하나는 마라톤 (아래부터는 달리기로 쓰겠다)이다. 글쓰기는 시작한지 세달 정도 지났고, 달리기는 시작한지 겨우 한달밖에 안됐다. 두 가지 모두 저녁시간을 활용한다. 출근이 늦기 때문…
20 September, 2018
지난주 일요일, 아디다스와 MBC+, 서울시가 주최하는 아디다스 마이런(mirun) 에 다녀왔다. 그런데, 대회가 있기 4 일전, 갑자기 급성편도염에 걸렸다. 아프기 시작한 당일은 회사에 휴가를 쓸정도로 아팠다. 몸이 아픈것도 걱정이었지만 그보다 이…
18 September, 2018
의문은 아래와 같은 코드에서 시작되었습니다.객체를 매개변수로 받는 함수에 새롭게 만든 객체를 인자로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함수에서 obj 변수에 새로운 객체를 할당하였습니다. 과연 는 어떤 값이 출력될까요?Call By Value가끔 일하다보면…
15 September, 2018
“아래 글에는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네번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하 ‘나미야’)을 완독했다. 일본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48 쇄를 찍을 정도로 출간이후부터 꾸준히 팔리고 있다. 출간되고도 2 쇄를 찍지 못하는 …
04 September, 2018
‘롤모델’ 또는 ‘역할모델’은 위키피디아에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역할 모델(Role model)은 어떤 한 사람을 정해, 그 사람을 표본으로 정하여 성숙할때까지 모델로 삼는 것을 말한다. 이 용어는 로버트 K. 머튼(Robert K. Mer…
31 August, 2018
마라톤이 20 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등록하고 2 주가 지났는데, 그 동안 6 번정도 달려보았다. 마음먹고 달려본지가 몇년은 더 된거 같다. 절대 무리해선 안된다. 이제 팔팔한 20 대 청년도 아니고, 잘못하다가는 오히려 약값이 더 들지도 모른다. …
29 August, 2018
주구장창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을 읽고 있다. 너무 재미있고 흡인력이 뛰어나서 계속 읽는건 아니다. 한 작가를 평가하려면 최소한 그동안 작가가 출간한 작품의 절반은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경우에는 출간한 소설은 너무 많아서 절반 …
26 August, 2018
내겐 읽기 힘든 종류의 책이 있다. 예를 들면,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나 <만들어진 신>,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등이 있다. 네가지 책 모두 스터디 셀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코스모스는 발간…
22 August, 2018
목표를 잡았다. 마라톤을 뛰기로 했다. 3 년전 등록했다가 일본 출장 때문에 참가하지 못했던 아디다스 마이런(mirun)을 다시 등록했다. 날짜는 9 월 16 일 일요일,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여의도에서 출발해서 상암운동장에 도착하는 10K…
21 August, 2018
히가시노 게이고의 두 번째 책을 읽었다. 몰랐는데, 전에 읽었던 <백마산장 살인사건>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작에 속한다. 데뷔 이후에 3 번째로 쓰여진 작품이다. 작가마다 다르지만 보통 3 번째 쓰여진 책을 초기작이라하지 않는다. 하지만, 히가시노…
18 August, 2018
이직을 논하기 전에 먼저, 좋은 회사란 무엇일까? ‘좋은’ 이라는 단어 자체가 풍기는 이미지가 지극히 주관적이다. 그래서 좋은 회사를 단적으로 정의할 수는 없다. 다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만족해하는 회사를 일반적으로 ‘좋은’ 회사라고 간주할 수는…
17 August, 2018
최근 몇년간 나의 책읽기는 미래를 위한 책읽기였다. 미래를 위한 책 읽기는 취향보다는 도움되는 책을 선택하는 책읽기 방식을 말한다. 미래를 위한 책읽기의 반대개념은 취미로써의 책읽기다. 책을 읽는게 취미가 되려면 100% 취향으로 책을 선택해야한다.…
15 August, 2018
새집에는 새집증후군이 있다. 새집증후군이란 새집에 사용한 가구나 벽지 콘크리트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때문에 눈이 따갑고 피부가 가렵거나 두드러기가 나는 증상을 말한다. 새아파트라고 하더라도 보통 인테리어에 비싼 재료를 쓰지는 않는다. 천연벽지대신 …
13 August, 2018
나는 종교가 없다. 부모님도 종교가 없다. 학교 다닐때 작성하는 생활기록부에 종교란은 항상 ‘무교’라고 적어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도 특별히 종교를 가지겠다는 생각을 해본적도 없다. 종교를 가진적이 없다보니, 종교를 가진 삶을 상상하기는 어렵다.…
10 August, 2018
새 아파트로 이사한지 5 일 지났다. 아직 정리해야 할 짐이 많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구색은 갖춰졌다. 분양권 구매부터 1 년 4 개월이 흘렀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꽤 오랫동안 기다린 느낌이다. 생각해보면 입주를 기다리면서 처음 알게된것도 …
08 August, 2018
처음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다보니 생각보다 신경쓸 일이 많다. 구축(연식과 상관없이 신축이 아닌) 아파트에 입주할때는 계약하고 잔금치르고 이사만 하면 대부분 끝이다. 하지만 신축은 알아볼 것도 많고 정도에 따라 추가비용도 만만치 않다. 모든게 새로 만…
31 July, 2018
나는 원래 시계를 잘 차지 않는다. 지금까지 살면서 시계를 오랫동안 착용해본적이 없다. 예전에 와이프가 선물했던 시계도 있었는데, 잠깐 차다 서랍에 넣어버렸다. 시계를 잘 안차는 이유가 뭘까? 시계를 차면 팔목에 땀이 차서 그런건지도 모른다. 특히 …
27 July, 2018
몸이 점점 지쳐가는 느낌이다. 체력이 떨어지는게 피부로 느껴진다. 20 대에는 괜찮았는데, 30 대에 접어들면서 체력이 떨어지는게 점점 심해진다. 20 대에는 밤을 새어도 다음날 멀쩡했지만, 지금 밤을 샛다간 며칠을 골아 떨어질지 모른다. 나이가 들…
25 July, 2018
과거에 나는 산만한 독자였다. 맘에 드는 책 한권을 고르면 다 읽기 전에 또 다른 책을 집어들었다. 끌리는대로, 내 생각의 흐름에 따라 원하는 책을 읽었다. 건축서적을 읽다가도 재미있는 소설책이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당장에 구매했다. 만화책을 보고싶…
21 July, 2018
제너럴리스트(generalist)라는 단어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저서 ‘뇌를 단련하다’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제너럴리스트(generalist)는 사전적으로 ‘모든 일에 능숙한 사람’ 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책에서는 뉘앙스가 조금 다른데, 모든 일에…
19 July, 2018
‘주위가 산만함’. 초등학교(당시에는 국민학교)시절 내 성적표 한켠에 적혀져 있던 담임 선생님의 평가다. 내가 말썽꾸러기였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렇게 쓴건 아니다. 주위가 산만하다는 평가를 제외하면 성적표에는 항상 수와 우로 가득차 있었기 때문이다. …
17 July, 2018
유시민의 책을 읽는 빈도가 잦아졌다. 그의 책을 읽다보면 유시민이라는 사람의 폭넓은 지식과 다양한 관심분야와 간결한 문체에 반하게 된다. 문장을 간결하게 쓰다보니 아무리 어려운 주제의 책이라도 어렵지 않게 읽힌다.유시민의 최신작, <역사의 역사>는 …
16 July, 2018
날씨가 너무 덥다. 한낮의 기온이 35 도에 육박하고 밤에도 25 도 이상의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 집에서는 더위를 이겨내기 너무 힘들어(이동식 에어컨으로 감당이 안된다) 에어컨이 빵빵한 장소들을 골라 순례하기로 했다. 점심을 먹고 카페에 들렸다가…
15 July, 2018
나는 자기애가 강한편이다. 아니, 강한편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변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결혼을하고 아이를 낳아도 내 자아는 그대로 유지될꺼라 굳게 믿었다. 우리 부모세대 처럼 자식만 바라보며 살고 싶지는 않았다. 우리 부모들은 자식의 일이라면…
11 July, 2018
아주 작은 소규모의 벤처나 소상공인 또는 악덕 회사가 아니라면 우리는 보통 일주일에 5 일 일하고 하루에 8 시간 근무한다. 합하면 주당 40 시간이다. 여기서 주당 40 시간은 연장근무없는 통상적인 근로시간만을 뜻한다. 최근 시행되는 ‘주 52 시…
10 July, 2018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내가 처음 완독한 유시민 작가님(앞으로 존칭은 생략한다)의 책이다. 15 년 정도 전에 발간된 <경제학 카페>를 읽으려고 시도한적은 있었다. 왜 그랬는지 이유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앞 부분만 조금 읽고 그대로 덮어버렸다.…
09 July, 2018
오랜만에 이케아를 다녀왔다. 다음달 초에 이사하는 아파트에 필요한 가구를 사기 위해서다. 처음 이케아 광명점이 오픈할때만 해도 주차장에 들어가는데 한두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했다(그 때 가보진 않았지만 지인에게 들었다). 오픈한 이후로 처음만큼은 아…
08 July, 2018
우드슬랩(구글 검색결과)이 유행인가보다. 우드슬랩이란 통원목 테이블을 말한다. 형태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혹은 구글 검색 결과를 클릭해보지 않았다면), 카페에서 흔히 보이는 테이블을 상상하면 된다. 보통 규격화 된 사각 원목테이블을 만들 때는 가공…
06 July, 2018
여자와 남가자 있다. 메신저로 대화를 한다. 여자는 온갖 이모티콘과 특수문자를 사용하여 긴 장문을 상대에게 보내는데, 남자의 대답은 ‘ㅇㅇ’다. 열받는다. 나는 상대에게 이처럼 정성스레 톡을 보내는데 상대는 나를 귀찮아 하는것 같다. 내가 귀찮냐고 …
04 July, 2018
처음 프로그래머가 되고자 했을때는 해외에서 근무하고 싶었다. 구체적인 방법은 생각해본적 없지만 막연하게 해외 직장 생활을 동경해왔던것 같다. 해외에서 취업하기 위해서는 필요한것이 많겠지만, 누가 머라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영미권이 아니라면 해당…
03 July, 2018
지금 다니는 직장과 하고 있는 일에 불만은 없다. 자유로운 문화에 일에 대한 스트레스도 적기 때문이다. 이 정도 직장이면 평생 다녀도 좋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평생 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다. 그리고 스스로도 은퇴할때까지 버티고 싶지는 않다.…
02 July, 2018
곧 있으면 내집으로 이사다. 한달 남짓 남았다. 한창 설레야 할 시기에 머리가 아프다. 살고 있는집이 안나갔거나, 이사에 문제가 있거나 자금 융통이 어려워서가 아니다. 이사갈 지역에 아파트 단지끼리 싸움이 나서다. 새로 개발되는 지역에서 싸움 나는 …
30 June, 2018
지금 살고 있는 집에는 에어컨 설치가 안되있다. 에어컨이 없는건 아니다. 무려 2in1 에어컨을 가지고 있다. 다만 설치를 하지 않은것 뿐이다. 이렇게 더운데 에어컨 설치를 안한 이유는 한달 후면 다른 집으로 이사가기 때문이다. 애초에 지금 사는 집…
28 June, 2018
외모와 글쓰기가 반비례할리 없다. 외모가 출중한 사람이라고 글쓰기에 관심없다 말할 수 없고 외모가 뒤떨어진다 해서 반드시 글쓰기에 관심을 두진 않는다. 기생충학자로 유명한 서민 교수는 책에서 대놓고 얘기한다. 나는 못생겼다고… 표지에 나온 그의 얼굴…
27 June, 2018
전에도 말했듯이 난 건축을 전공했다. 건축가로 이름을 날리고 싶었고, 그렇게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만족스러울 만큼은 아니었다). 책도 많이 읽었다. 이미 성공한 건축가들의 철학을 이해하고 배우기 위해 많이 읽었다. 여러 책을 읽는 도중에 이해가…
26 June, 2018
최근,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 1 인 기업>이란 책을 읽었다. yes24 평점으로 6 점 정도 되는 책이다. 결코 높은 점수는 아니다. 나는 보통 8 점 이상되면 읽어볼 만하다고 생각하고 책을 선택한다. 그런데 7 점도 아닌 6 점대라니… 종…
24 June, 2018
오늘은 러시아 월드컵 본선, 대한민국과 맥시코의 경기가 있는 날이다(경기 시청 후 추가로 쓰는데, 졌다…). 스웨덴과의 첫번째 경기에서 이렇다할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던 터라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그래도 대한민국이라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밤잠을 줄…
24 June, 2018
아두이노를 시작하기로 했다. 아두이노(arduino)는 초소형 컴퓨터 기판이다. 기판 자체에 별다른 기능은 없지만, 각종 센서나 기계 등을 연결하여 다양한 작품을 만들수 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기본보드(R3) 호환버전이 인터넷에서 6000~7…
23 June, 2018
지난밤에 늦게 잠든 탓일까? 온 몸이 찌뿌둥하다. 언제나 최후의 1 분까지 잠을 청하는 습관 때문에 출근시간 40 분 전에야 겨우 눈을 뜬다. 새벽동안 분비된 내 체취로 꿉꿉해진 이불에서 퀘퀘한 냄새가 은근히 전해진다. 방문에 설치한 철재 안전문 넘…
22 June, 2018
며칠전, 잠깐이나마 회사동료였던 분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4 기란다. 누구나 암에 걸릴 수 있다. 30 대라고 해서 예외없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갓난쟁이도 소아암에 걸리는 일이 다반사인데 30 대 후반정도면 암에 걸리는게 흔해빠진 일일지…
21 June, 2018
이벤트 버블링 / 캡쳐링특정 DOM 노드에서 발생한 이벤트는 부모 또는 자식으로 전파됩니다. 자기자신(currentTarget)에서 부모로 전파되면 이벤트 버블링(event bubbling)이라 하고, 부모에서 자기 자신으로 전파되면 이벤트 캡쳐링(…
23 April, 2018
nextjs 로 프로젝트를 진행한지도 반년 가까이 흘렀습니다. nextjs는 서버사이드렌더링(SSR)과 code splitting 등을 지원하는 reactjs 전용 프레임워크입니다. 2 년도 채 안되는 시간에 벌써 5.x(곧 버전 6 도 나올것 같네…
15 April, 2018
react v16.3.0 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장 큰 변화는 두가지 정도입니다. 첫번째는 몇몇 lifecycle method 가 deprecated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Context API 가 추가되었습니다. 그 외에 …
05 April, 2018
CSS 는 일련의 가중치에 따라서 어떤 속성을 우선적으로 적용할 것인지 결정합니다. 우선순위에 대한 정보는 조금만 검색해보면 나오므로 간단히 링크로 대체합니다.현재 회사에서는 nextjs((https://github.com/zeit/next.js/)…
25 March, 2018
React 프로젝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테스트 모듈로 Jest가 있습니다. react 와 Jest 둘 다 페이스북이 만든 오픈소스 프로젝트입니다. 같은 회사에서 만든 오픈소스기 때문에 서로 호환이 잘 될거라는 믿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환성과…
21 March, 2018
this 는 어렵지 않습니다.this 를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누가 물어봤을때 제대로 대답해 줄수 있도록 정리해보겠습니다. 많은 개발자들이 javascript 의 this 를 혼란스러워합니다. 사실 개념 자체가 어렵진 않습니다. 다만, 다른 프로…
12 March, 2018
async, await 는 ES8(ECMAScript2017)의 공식 스펙(링크)으로 비교적 최근에 정의된 문법입니다. 를 사용하면 비동기 코드를 작성할 때 비교적 쉽고 명확하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는 싱글 스레드 프로그래밍언어기…
27 February, 2018
원본: https://jakearchibald.com/2015/tasks-microtasks-queues-and-schedules/ 의역, 오역이 가득합니다. 개인적으로 정확한 개념을 잡기 위한 번역입니다. 불필요하다 생각한 내용은 과감히 제거했습니…
28 January, 2018
리액트를 개발하다보면 이런 코드를 본적 있을것입니다.this(아마도 react 클래스 객체)에 속한 어떤 메서드를 다시 this 에 bind 한다라?? 굳이 왜 이런짓을 해야하는지 의문이 들만합니다.리액트에서 이러한 코드가 빈번하게 작성되는 이유를 …
01 July, 2017
원본 : https://medium.com/@dan_abramov/smart-and-dumb-components-7ca2f9a7c7d02 년이나 지난 글이지만, 컴포넌트를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이만한 가이드가 없다고 생각해서 번역해보…
26 June, 2017
react-router v4 가 릴리즈 되면서 라우팅 적용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이전버전(v3)까지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정적 라우팅(Static Routing)이였다면, 동적 라우팅(Dynamic Routing)이 적용되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정…
22 June, 2017
리액트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각종 라이브러리의 테스트 및 실험을 해볼 필요가 생겼습니다. 몇 가지 boilerplate 프로젝트를 찾아보다가 동료로부터 create-react-app이라는 프로젝트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이제서야 알게되다니…
20 June, 2017
CommonJs, AMD, ES6 Modulerequire 와 import 에 대해서 비교해 보기 위해서는 우선 CommonJs와 AMD(Asynchronous Module Definition), ES6 내장모듈과 같은 자바스크립트의 모듈 시스템에 …
16 May, 2017
자바스크립트 문법 중에 가장 어려운 부분을 꼽으라면 단연 클로저(closure)일것입니다. 저 또한 클로저 개념은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있었지만, 정확한 용도와 개념을 설명하라고 하면 명쾌하게 말하기 쉽지 않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저 처럼 대충…
12 April, 2017
ES6(ECMA Script 2015, 줄여서 ES6)로 넘어오면서 기존 ES5 까지 사용하던 변수 선언 키워드인 var에다 const와 let이라는 키워드가 추가되었습니다. 물론 var 없이도 변수를 선언할 수 있습니다만, 그렇게 되면 전역객체(브…
28 March, 2017
SublimeText 3 환경 설정 공유하기서브라임 텍스트 사용 중에 가장 아쉬운 점은 바로 환경설정 부분입니다. 아톰 등의 몇몇 텍스트에디터들은 계정과 연동되어 어느 기기에서 설치하더라도 동일한 환경으로 작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서브라임은 …
23 March, 2017
ionic 개발에 필요한 것들기본적으로 ionic, nodejs, cordova 등만 있어도 개발은 가능하겠지만,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실행을 위해서는 jdk 설치가 필요하겠고, ios 에뮬레이터 실행을 위해서는 xcode 설치도 필수가 되겠다(아래…
16 November, 2016
Client-Server Communication and Angular TestingNetworking Essentials이번 챕터에서는 클라이언트 서버 구조에서 AngularJS 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살펴볼것이다. 요즘 가장 많이 사용되는 Clie…
02 October, 2016
Single Page ApplicationsAngular ngRoute and Single Page ApplicationsSingle Page Applications(SPA)Single Page Application 이란, 말그대로 하나의 페이지에서…
05 September, 2016
Single Page ApplicationsAngular Factory, Service and Dependency InjectionDependency InjectionDependency Injection(DI)이란 의존성을 해결하기 위한 Invers…
02 September, 2016
Task Runners, Angular Scope, Forms and Form Validation-2Angular Scope스코프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스코프는 application model 과 관련된 object 다. This is at the…
28 August, 2016
Task Runners, Angular Scope, Forms and Form Validation-1Web Tools: Grunt and GulpTask-Runners웹개발을 하다보면 반복적으로 처리해야하는 태스크가 많이 있다. DRY(do not …
25 August, 2016
Full-Stack Web Development: The Big PictureThree Tier Architecture보통 웹개발에서 말하는 3-티어 아키텍쳐는 아래의 세 영역으로 나뉜다.Presentaion Layer : HTML, CSS, JSB…
18 August, 2016
6.1 Other Collections이제껏 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 챕터에서는 리스트 외에도 스칼라의 기본적인 컬렉션(Seq, Set, Map)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Vector리스트의 경우에는 첫번째 element 에 접근하는게 마지막…
26 July, 2016
5.1 More Functions on Lists이번 챕터에서는 스칼라 List 의 다른 메서드 들을 알아본다. xs 는 list 의 object 를 뜻한다.Sublists and element accessxs.length xs 의 길이xs.last…
26 July, 2016
4.1 Objects Everywhere퓨어 object-oriented 언어란 모든 value 가 object 라는 말인데, 그렇다면 스칼라가 퓨어 object-oriented language 인가?스칼라의 모든 값은 object 로 표현되기 때문…
26 July, 2016
3.1 Class Hierachiesabstract class (추상 클래스)추상 클래스는 abstract 키워드를 class 앞에 붙임으로써 정의할 수 있다. 추상 클래스는 구현체가 없는 추상함수를 1 개 이상 멤버로 가진다. 스칼라의 추상클래스는…
26 July, 2016
2.1 Higher-Order Functions함수형 언어에서는 function 이 first-class value 이다. 이 말은 특정 함수가 다른 함수의 파라미터나 결과로써 return 될 수 있다는 것이다(higher order function…
26 July, 2016
1.1 Programming Paradigms세 가지 프로그래밍 언어 패러다임Inperative Programming Language (절차지향 프로그래밍 언어)Functional Programming Language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Log…
26 July, 2016
장고 프로젝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구현이 가능합니다. 그 중에서 view 에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함수를 기반으로 만드는 방법, 그리고 또 한가지는 클래스를 기반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지금까지 장고를 사용하면서 느…
08 March, 2016
장고 프로젝트 역시 다른 웹 프레임워크와 마찬가지로 모듈의 로직을 검증하기 위한 유닛테스트가 존재합니다. 테스트를 위한 추가적인 모듈을 설치해서 좀더 편리하게 유닛테스트를 진행할 수도 있지만, 일단은 장고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테스트 기능을 이용해…
06 March, 2016
웹 개발을 하다보면, html 코드 상에서 다양한 연산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php, jsp, asp, jade 등 각 언어별 웹 프레임워크에서 이와 같은 경우를 처리해주기 위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고(django) 템플릿(…
03 March, 2016
가장 먼저 써야할 글을 이제서야 작성하네요. 여러 개발자들과 함께 장고(django)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환경이 일치해야 합니다. 특히 python2 와 python3 는 서로 문법이 다르기 때문에(이에 대해서도 포스팅해야 겠네요) 개발 환경을 맞추…
01 March, 2016
중복이 제거된 자료구조를 만들어야 할 일이 있어 set 을 쓰게 되었는데요. set 으로 만들어진 자료를 바탕으로 루프를 돌며 set 안의 item 들을 처리하는 작업이었습니다. item 이 너무 많아지게 되면, 메모리 등의 성능 이슈가 발생할 것을…
28 February, 2016
파이썬에서 모듈을 import 할때, 보통 파일 최상단(but, 메서드 내에서 지역적으로 import 가능)에 정의해서 쓰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작업하면서 여러 클래스를 하나의 메서드에서 처리하면 좋겠다는 부분이 생겼지요. 그래서 생각한 끝에 클…
24 February, 2016
파이썬(python) + 장고(django)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하면, 우선 개발도구를 정해야 합니다. 콘솔 + VI 로 작업해도 무관합니다만 장고를 지원해주는 IDE 가 있다면 그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죠. 더불어 자동완성 등 다양한 기능을…
02 February, 2016
코루틴의 개념을 살펴보기 전에 우선, 상반되는(반드시 상반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서브루틴에 대해서 한번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참고로 서브루틴의 상반되는 개념은 코루틴이 아닌 메인루틴(main-routine, 그냥 루틴이라고도 함)이라 할 수…
25 January, 2016
여느 언어에나 코드 량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기법들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 중 하나인 3 항 연사자를 파이썬에서도 사용가능 합니다. 파이썬 언어의 장점 중에 하나가 타 언어에 비해 훨씬 적은 분량으로 똑같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것이…
22 January, 2016
이번에는 객체의 복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객체의 복사는 크게 얕은 복사(shallow copy)와 깊은 복사(deep copy)로 나뉩니다. 얼핏 들으면 단어 자체의 의미가 모호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은 크게 어려운 개념은 아닙니…
20 January, 2016
최근에 python + django 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달전부터 시작했으니 아직은 python, django 모두 초보라 할 수 있겠죠.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하는 동료들도 저 처럼 거의 저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프로젝트를 …
16 January, 2016
저는 비전공자입니다. 그래서인지 소프트웨어 개발일을 하면서 늘 비전공자 딱지를 달고 일을 해왔던거 같습니다. 사실 학위라는게 그 사람의 실력을 말해주는 것도 아니라 큰 의미가 없다는게 평소의 제 생각이기도 합니다만, 막상 일을 하다보면 내가 잘 모르…
29 June, 2015
안드로이드 개발 전문가 과정에 합격했지만, 올레 에코노베이션과 마찬가지로 T 아카데미에서도 선수과목이 필요했습니다. 그것도 에코노베이션과 똑같은 3 일짜리 자바 고급강의!!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합격했다는 뿌듯함과 자신감은 사라지고 또다시 불안…
28 March, 2015
T 아카데미를 알게된건 사실 KT 에서 운영하는 에코노베이션을 통해서였습니다. 당시에는 창업에 대한 열망이 강하던 시기여서, 창업과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한 여러곳의 다양한 강좌를 찾아다니고 있었죠. 마침 에코노베이션에서 창업 관련 2 일짜리 단기 …
17 February, 2015
자바 강의를 등록하고 들어간 첫 수업날, 자바뿐 아니라 그 어떤 프로그램 언어를 다뤄본 경험도 없었기에 강사님의 말씀을 거의 알아들을 수 없었습니다. 보통 첫날에는 우리가 지금 배우는게 어떤것이며 어떻게 사용되는지 따위의 개괄적인 내용을 강의하죠. …
10 February, 2015
IT 관련 학원,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무지하게 비쌉니다. 한달 단과반, 하루 3 시간 강의를 수강하면 보통 40 만원 정도가 들어요. 영어학원이나 다른 여타 학원들에 비해서도 지나치게 비싼편입니다.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일에는 전문적인 지식을 필…
02 November, 2014
한창 사업준비에 몰두하고 있을때였습니다. 기획이 어느정도 진행되었고, 이제는 우리가 생각해왔던 것이 실제로 가능한 것인지, 어느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인지를 알고 싶었습니다. 전에 언급했던것 처럼 당시에는 절대로 개발자를 구할 수 없는 상태였…
25 October, 2014
박차고 나온 직장, 의미 있는 뭔가를 하고 싶었습니다. 허나 거의 7 년간 내게 의미 있었던 것을 단숨에 그만둔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때마침 대학때 뜻이 맞던 친구가 저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지요. 그래서 저희는 자연스럽…
15 October, 2014
어렸을적엔 그림그리는 화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림 실력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았지만 그림 그리는게 마냥 즐겁고 행복 했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하루종일 그림 그리는데 몰두하기도 했었지요. 그림뿐만 아니라 만드는데도 흥미가 있었습니다. 약품 박스…
06 October, 2014
나는 왜 건축을 그만두었는가? 지금의 나는 이 질문에 대해 완전하게 답하지 못한채로 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관심밖의 일처럼 자물쇠 달린 오래된 상자안에 방치해둔채 새로운 것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있지요. 건축 경기가 어려워서라던지, 한국에서 건축가…
16 April, 2014
블로그 글도 몇 개 되지 않지만 블로그를 거의 내버려둔 시간이 오래되었습니다. 심지어 티스토리 로그인이 3 개월이 넘어서 휴면 계정을 해제 하라고 하더군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특정 주제에 대해(주로 환경과 관련된) 어느정도의 길이의 완성된 …
03 January, 2014
기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점차 희미해지거나, 또는 다른 색을 입고는 변색되기 마련입니다. 인간에게 있어 기억이라는 것은 컴퓨터에 저장해 놓은 파일들과는 다른 종류의 것이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의 순간들 혹은 그 때의 생각이나 감정을 어렴풋이…
22 May, 2012
연인, 친구, 가족을 포함한 모든 관계에서 대화는 갈등을 해소하는 가장 좋은 수단입니다. 여자친구와 싸웠거나, 친구와 다퉜을 때도 감정을 배제하고 차분하게 대화를 해보면 사실 아무것도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하지만 감정에 휘둘리거나 자존심의 이유…
09 May, 2012
하루에 얼마나 걸으시나요? 2,000 보? 5,000 보? 걸음의 수를 정확히 측정할 수는 없지만 하루에 5,000 보 이상을 걷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는 지하철을 타러 갈때나, 환승할 때나, 지하철에서 내려 회사까…
19 April, 2012
한국사회에서는 ‘3 불 타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새로운 일을 하려고 하면 ‘규정에 맞지않다’, ‘선례가 없다’, ‘예산이 없다’ 라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말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이 아마도 공무원들이 일하는 관공서일 것입니다.  실제로 제가…
29 April, 2011
최근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신변의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로 인한 심정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블로그에 거의(?) 무신경해져 버린것 같습니다. 인생의 터닝지점이 되는 순간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나름의 휴식도 가질겸, 짧게 여행을 …
13 April, 2011
일반적으로 20 대에 접어든 사람들을 두고 젊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10 대의 청소년들을 두고는 어리다고 말하지요. 30 대가 지난 40 에 접어들면 혹하지 아니한다는 ‘불혹’에 접어듭니다. 그 이후로는 말할 것도 없이 젊음과는 거리가 멀지…
12 March, 2011